다큐나이트 39 “그리고 싶은 것” with FUQ

자유인문캠프 다큐나이트 39번째 상영회 “그리고 싶은 것” with FUQ

‘그리고 싶은 것’ 권효ㅣ2013

 

일시ㅣ 2016년 4월 4일 월요일 저녁 7시
장소ㅣ 중앙대 서울캠퍼스 제2의학관(106관) 207호
문의ㅣ 010-3054-1023ㅣreuniv10@gmail.com
공동주최ㅣFUQ 중앙대학교 페미니스트&퀴어 연대체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한일 양 정부간 불가역적 ‘합의’만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동안 일본군 ‘위안부’는 영화 속에서 여러 방식으로 재현되어왔습니다. 대부분은 우리 사회가 ‘위안부’ 문제를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이미 너무나 익숙한 기준으로 삼고있는, ‘반일감정’ ‘순결을 잃은 소녀들’ 의 이미지입니다.

분명 ‘위안부’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다양한 결의 이야기가 솔직하게 터져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로부터는 이와 관련하여 제대로 된 대처 약속을 받지못했습니다. 일본과 한국 사회에서 여전히 종종 왜곡된 이미지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FUQ 중앙대학교 페미니스트&퀴어 연대체와 함께하는 39번째 다큐나이트에서는 바로 이러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익숙한 것을 넘어선 시각으로 다가가 보려 합니다.

권효 감독의 <그리고 싶은 것>을 함께 보고, 역사적 사건 이후를 살아갈 모든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가져보려 합니다. GV시간을 통해, ‘위안부’에 관한 특정 이미지와 사유 속에서 기존의 것을 넘어 무엇을 더 이야기해나갈 수 있을지, 과거의 봉합이 아닌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2007년, 한국, 중국, 일본의 작가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평화’를 그림책으로 완성해 동시출판하기로 한다. 한국의 그림책 작가 권윤덕은 위안부 피해여성 심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그려내기로 결심한다. [네이버 영화정보]

*사전신청 없는 무료 행사입니다. 자발적 상영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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