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문캠프 오픈토크 07 “지속가능한 삶으로서의 청년 활동”

자유인문캠프 오픈토크 07 “지속가능한 삶으로서의 청년 활동”

 

일시|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R&D센터(102동) 207호
문의|010-4419-4990 / @re_univ / reuniv10@gmail.com
참가비|무료
주최|자유인문캠프(freecamp.kr)

오픈토크|잠수함 토끼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싶은 시의성 있는 주제에 대해 젊은 연구자, 활동가, 예술가들의 발표를 듣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자리입니다.

류연미|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지속가능한 삶으로서의 활동: ‘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와 청년 활동가의 실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이전에는 20대 자치언론 『포트레이츠』 편집진으로 활동했고 그 이후에는 『말과활』, 『실천문학』 등의 매체에 한국사회의 청년문제와 관련한 글을 썼다. 단행본 『세대 갈등의 소용돌이』를 공저했다.

일곱 번째 대화|‘활동’이란 무엇인가? 환언하면, 2015년의 대한민국에서 ‘청년’이 ‘활동’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88만원세대론’ 이후 변혁적인 정치-운동의 주체로서도, 정상적인 경제-노동의 주체로서도 실패한 것처럼 보였던 청년은 사회-활동의 의미론을 통해 이중적 위기를 극복하는 주체로 재등장하고 있다. 개념적으로 활동은 노동도 운동도 아니지만, 전자의 영역에서 상실된 의미와 후자의 영역에서 상실된 지속가능성을 함께 복권하고자 하는 혼종적 실천이다. 본 발제는 ‘달관’과 ‘헬조선’의 뒤섞임 속에서 아직 결정화되지 않은 청년 활동의 장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질문을 공유하고 전망을 진단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고문헌

류연미(2014). 「지속가능한 삶으로서의 활동: ‘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와 청년 활동가의 실천 연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석사학위논문.

류연미(2015). 「너무 많은 말과 너무 적은 움직임: 2010년대 청년세대의 피로감에 관하여」. 『말과활』 7호.

류연미(2015). 「달관이라는 이름의 자기보존」. 『말과활』 8호.

 

※본 행사는 중앙대학교 총학생회의 예산자치제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발표문 보기 자유인문캠프 오픈토크 07_지속가능한 삶으로서의 청년 활동

 

오픈토크-포스터_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