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문&영상|자유인문캠프 오픈토크 04. “대학기업화: 위기의 진단과 교육 공공성”

자유인문캠프 오픈토크 04 “대학기업화 : 위기의 진단과 교육 공공성”

자유인문캠프 오픈토크 04
“대학기업화 : 위기의 진단과 교육 공공성”

일시|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 / 장소|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학원(302동) 401호
주최|자유인문캠프(freecamp.kr), 중앙대 대학원 총학생회 인문계열

윤자형|‘아콩’이라는 활동명을 사용하며 자유인문캠프 기획에 참여했었고, 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중앙대 대학원 문화연구학과 석사논문으로 「1990년-2000년대 한국 고등교육개혁과 대학문화의 변동」을 발표했다.

박원익|고려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고려대 김영곤 해고강사 학생대책위 연락간사를 맡고 있다. 자유문필가이고 ‘박가분’이라는 필명을 사용한다. <일베의 사상>,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고유명> 등을 집필했다.

네번째 대화|대학기업화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시기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는 충분히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번 오픈토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대학기업화 현상의 두 측면, 즉 ‘대학의 위기’와 ‘교육 공공성’을 화두로 이야기해본다.

윤자형은 자유인문캠프가 태어난 배경이기도 한 대학의 문제를 조명한다.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대학비판 글들을 읽어보아도 위기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파악되지 않는다. 대학은 재정적 위기, 존립의 위기, 지성의 위기, 인문학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등 수많은 위기들과 관련되어 있다. 기존 대학비판 담론의 가지들을 확인하고, 대학 위기의 커다란 그림을 그리는 데 목적을 둔다.

박원익이 대학기업화 시대에서의 교육공공성과 교육주체들. 한국대학의 역사적 성립과정을 간단히 살펴본 후, 현 시점에 필요한 교육공공성이 무엇인지를 운동적인 쟁점 위주로 간단하게 논한다. 교육실천 논의에서 소외된 시간강사를 필두로 대학원생의 입장에서 필요한 교육공공성에 대해서도 별도로 논한다. 참고문헌으로는 <대학원 교육 운영 실태 및 발전방안 연구>(한국교육개발원, 2013), <국립대 통합네트워크>(정진상, 2006)이 있다.

발제문 다운로드

박원익_‘대학공공성’과 ‘생활세계’로서의 캠퍼스(자유인문캠프 오픈토크 발제문)

윤자형_무엇이 대학의 ‘위기’인가(자유인문캠프 오픈토크 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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