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문캠프 다큐나이트 23. “아무도 꾸지 않은 꿈”

다큐나이트, 12월엔 노동을 주제로 상영합니다.

12월 26일 저녁 7시 중앙대학교 서라벌홀 (203동) 706호에서, 홍효은 감독의 구미공단 여성노동자들을 다룬 2012년 다큐멘터리 <아무도 꾸지 않은 꿈>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함께 다큐를 보고싶으시다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잠깐 오셔서 다큐만 보고 가셔도 좋고, 남아서 이야기도 나누고 맥주도 한잔 하면 더 좋구요.부담없이 찾아오시면 됩니다. 중앙대 서라벌홀(203동) 817호예요.
궁금한 게 있으시면 언제든 공10-사526-구378로 연락주세요^^
시놉시스
“한번 공순이는 영원한 공순이라고, 한번 공장에 발 들이면 못 벗어 난다고. 난 스무살 때 그 말을 이해를 못했어요… 근데 어느 날 보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게 공장밖에 없더라구요. 다시 공장으로 가는 거에요.”16살에 산업체로 구미 태광에 들어가 일을 시작한 다이와 현정은 공장생활 10년째가 되어가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정규직으로 일해 본 경험이 없다. 모아둔 돈도 없이 이젠 꿈도 자신감도 모두 사라지고 그저 우울하기만 하다는데…무엇이 그녀들을 이렇게 보잘 것 없게 만든 것일까.
구미의 공장에서 만난 19세부터 37세까지의 여성노동자 15명을 인터뷰했다.
(2012년 제12회 인디다큐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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