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문캠프 오픈토크 01 “4·16 이후 한국사회의 애도 담론을 애도하기”

자유인문캠프 오픈토크 01 “4·16 이후 한국사회의 애도 담론을 애도하기”

일시|2014년 10월 2일 목요일
장소|서울시NPO지원센터 ‘주다’ 강연장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9길 39 부림빌딩 2층)
문의|010-4526-9378 / @re_univ / reuniv10@gmail.com 참가비|무료
주최|자유인문캠프(freecamp.kr) 지원|서울시NPO지원센터

 

오픈토크 | 잠수함 토끼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싶은 시의성 있는 주제에 대해 젊은 연구자, 활동가, 예술가들의 발표를 듣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자리입니다.

정원옥 | 중앙대학교 문화연구학과에서 「국가폭력에 의한 의문사 사건과 애도의 정치」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문화연대 집행위원, 『문화/과학』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첫번째 대화 | 무엇을 애도할 것인가, 어떻게 애도할 것인가, 애도가 가능하기나 한 것인가.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사회에 쏟아지고 있는 애도담론은 사건의 충격과 슬픔을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호소하는 우울증적 주체의 언어들로 가득 차 있다. 부끄러움에 몸을 떠는, 비탄에 찬, 무기력과 자학의 언어들로부터 사회적 애도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들을 역으로 추적해볼 수 있지 않을까. 2014년 가을, 한국사회의 애도담론을 읽는 일은 ‘애도 간의 대화’를 시도하는 작업이자, 애도의 불가능성으로부터 사회적 애도의 가능성을 여는 조건과 실천을 함께 고민하고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본 행사는 서울시 NPO 지원센터의 2014 대학생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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