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문캠프 다큐나이트 33. “블랙딜”

블랙딜 사본

오랜만에 다큐나이트! 8월 상영회입니다.

지난 겨울, 철도 노조 파업 기억하시나요? 수서발 KTX 분리 운영을 골자로 한 이른바 ‘철도 민영화’에 철도 노조가 반대하는 파업을 진행했으나, 이에 철도노조원들 중 149명이 해고, 452명이 중징계되는 등 8월 16일 현재까지 8000명에 대한 징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료 민영화에 대한 소식은 들으셨는지요? 8월 12일 정부는 ‘영리병원 설립, 외국 민영보험사와 병원간의 계약 허용 등’을 골자로 한 정부가 ‘제6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는, 제주도와 송도에 영리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매일같이 공적영역이 하나 둘 민영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8월 다큐나이트에서 이훈규 감독의 다큐멘터리 ‘블랙딜’을 함께 보고 공적 영역의 사유화 흐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일시: 8월 22일 저녁 7시 반,

장소: 중앙대학교 파이퍼홀(103동) 404호

 

<영화 소개>

민영화, 어디까지 알고 계십니까? 7개국 민영화 리얼 탐방기! 1980년대 국가재정적자를 이유로 시작된 영국의 대대적 민영화 정책과 그 뒤를 이은 미국의 규제완화, 이후 남미를 실험장의 필두로 전 세계에 펼쳐진 각종 공공재의 민영화 바람! 우리는 최근 한국으로 넘어온 이 민영화 바람의 실체를 보기 위해 민영화가 이루어진 1세대 국가들을 직접 탐방했다. 민영화를 가장 먼저 시작한 영국의 철도, 칠레의 연금과 교육, 아르헨티나의 발전와 철도, 일본의 철도, 프랑스의 물, 독일의 전력까지… 미리 가 본 민영화의 미래에서 우리는 이제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여러분의 공공재는 어떻습니까?

 

※ 본 행사는 중앙대학교 총학생회 자치예산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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