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문캠프 라운드테이블 “지금 대학에서 정의를 꿈꾼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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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문캠프 라운드테이블 “지금 대학에서 정의를 꿈꾼다는 것”

5월 7일, 철학과 김창인 씨가 자퇴했습니다. 그는 정의가 없는 대학은 대학이 아니기에 떠난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자퇴를 시작으로 대학에 남은 이들이 정의를 위해 용기내달라고도 했습니다. 김창인 씨의 결단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앙대학교 안에서는 그저 잠깐의 사건으로 빠르게 잊혔습니다. 대학에 남은 우리가 그의 대자보가 남긴 화두에 답할 때입니다. 각 구성원들이 한데 모여 지금 대학에서 어떻게 정의를 꿈꿀 수 있는지 이야기합시다. 우리 스스로를 반성하고 정의로운 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고민해봅시다.
* 일시 : 6월 5일 저녁 7시~9시
* 장소 :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제2의학관(106동) 302호
* 패널 : 김창인(중앙대학교 자퇴생), 김누리(유럽문화학부 교수), 안태진(의혈, 안녕들 하십니까?), 권세은 (중앙대 비정규직 노동자 학생써포터즈 ‘비와 당신’)
* 사회 : 강남규(자유인문캠프 기획단)

* 프로그램
– 기조발언(10분) : 나는 왜 대학을 자퇴했는가?(김창인)
– 패널발언(각 10분)
– 자퇴 사태 관련 입장 및 소회
– 대학지배구조와 각 구성원 사회(교수, 교직원, 대학원, 학부)의 현안과 상황 진단
– 패널토론(30분) : 공통주제 토의
– 학내 공론장의 위기 및 부재
– 대학 지배구조와 구조조정
– 청중토론(30분) : 청중들의 패널들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 마무리발언(각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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