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봄 새내기 교양학교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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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자유인문캠프 새내기교양학교 참가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는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다니고 있는 대학의 현실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나누고 싶으시다면, 새내기교양학교로 오세요!

“대학 주식회사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에서는 대학의 기업화와 일방적인 구조조정의 문제를 다룹니다. 대학이라는 공간에서 진정한 배움은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요? 관련 영상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눕니다.

“선택한다는 착각, 자유롭다는 환상”에서는 ‘자치’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과연 우리는 우리가 속한 공동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척박한 현실에서 우리가 바꿔낼 수 있는 것과 순응해야만 하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페미니즘, 편견과 마주하다”에서는 『오빠는 필요없다』의 저자 전희경 선생님을 모시고 우리의 일상에서의 정치, 페미니즘에 대해 이야기 나눠 봅니다.

“시인에게 듣는다! 신자유주의 시대, 청년의 삶”에서는 송경동 시인을 모시고 우리 시대 공통의 문제와 대학생, 청년의 세상 살이에 대해 고민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교양 프로그램에 끝난 이후에는 교양학교에 모인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모아 “새내기 매니페스토”도 함께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늦은 밤 함께 모여 나누는 서로의 이야기도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동안 한편에서는 켄 로치 감독의 < 빵과 장미>를 상영할 계획이에요. 자유롭게 스크린 앞에 모여 함께 영화를 보고 또 다른 고민과 이야기 거리를 찾아나갈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대학에 들어와 원하던 지식과 배움을 얻기도 전에 취업공부와 스펙 쌓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대학 안에서 새로운 ‘배움의 장’을 만들어 가려는 자유인문캠프의 기획은 ‘자기 계발의 명령’ 이면에 억압된 ‘자기-교육의 잠재성’을 드러내려는 시도입니다. 이곳에선 무지한 자가 스승이 되고, 가르치는 자가 배우게 되며, 배우는 자가 스스로를 교육하게 될 것입니다.

선착순 30명의 신청을 받습니다. 새내기 및 재학생 누구나 환영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일 수 있는 많은 대학생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참가비 납부 계좌 : 우리은행 1002-842-916883 (예금주 : 공현진) 참가비 납부 확인이 되면 신청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5월 13일 이후에는 참가신청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문의 : 010-3569-5562/ reuniv10@gmail.com /@re_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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