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동반자의 영화사

동반자의 영화사 [김성욱]

 

[강사 소개]

중앙대학교 영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프로그램 디렉터로 일하면서 거장들의 회고전과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영화에 관한 글을 쓰고 대학에서 영화사와 작가론, 영화 미학과 관련한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강의 소개]

영화란 상시적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과 함께 성립되는 예술이다. 그러므로 영화의 경험이란 언제나 동반, 혹은 친교의 과정이자 반대로 동반의 결여라는 사건이기도 하다. 영화의 동반자는 영화에 열정을 지닌 이들로, 이들은 영화를 열정적 사랑의 대상으로 삼았을 뿐만 아니라 현대적 삶의 예술로, 문화적 유산으로, 대중적 관객을 예술과 통합하는 기획으로 활용하려 했다. 이들의 회합과 조직은 또한 영화라는 매체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어, 이미 1920년대에 시네클럽과 필름 소사이어티에서 시작해 60년대의 전투적 영화공동체까지 다양했다. 이 강의는 영화로 공동성의 꿈을 기획했던 동반자 커뮤니티의 실천이라는 비밀스런 역사를 살펴본다.

 

[강의 일정]

일시 : 2015116() ~ 213() 매주 금요일 저녁 7~9(2시간) [5]

장소 : 중앙대학교  R&D센터(102동) 308호  [※ 1강은 207호에서 진행]

수강정원 : 60/ 수강료 : 40,000

 

1강 1월 16일(금) 현대적 삶의 예술과 영화의 관객
2강 1월 23일(금) 우애의 공동체: 제7예술 친구들의 클럽
3강 1월 30일(금) 영화 도둑들: 영화 박물관의 아이들
4강 2월 6일(금) 전복예술과 영화의 시민(권)
5강 2월 13일(금) 밀레탕트 시네마와 공동집단의 꿈

 

[참고도서] 샤를 보들레르, 『현대생활의 화가』, 인문서재 / 스탠리 카벨, 『눈에 비치는 세계: 영화의 존재론에 대한 성찰』, 이두희,박진희 옮김, 이모션북스 / 모리스 불랑쇼, 『장 뤽 낭시, 밝힐 수 없는 공동체|마주한 공동체』, 박준상 옮김, 문학과 지성사 / 토마스 앨새서, 『디지털 시대의 영화』, 김성욱 외 옮김, 한나래 / 김성욱, 김이석, 『영화와 사회』, 한나래 / 데이비드 스테릿, 『고다르x고다르』, 박시찬 옮김, 이모션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