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진|예술가를 위한 『자본』 읽기

예술가를 위한 자본읽기 [서동진]

 

[강사 소개]

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과 교수, 『문화/과학』 편집위원, 시각문화연구저널 『눈』 편집위원, 지은 책으로 『자유의 의지, 자기계발의 의지』, 『디자인 멜랑콜리아』, 『변증법의 낮잠』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속물과 잉여』, 『알튀세르 효과』, 『싸우는 인문학』 등이 있다. 문화와 경제의 관계, 시각문화와 현대성 등에 관심이 있다.

 

[강의 소개]

이 강의는 자본주의를 비판적으로 사유하고자 하는 예술가를 위한 입문 강의이다. 6회로 구성되는 이 강의의 키워드는 상품, 화폐, 자본, 노동, 축적, 위기이다. 각 주제는 『자본』 1권의 서술 순서를 따르는 것이기도 하지만 또한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위한 논리적 과정이기도 하다. 이 강의에서 우리는 경제적 현실로서의 자본주의가 아니라 생산과 소비, 자본과 노동, 필연과 자유, 언어와 현실, 욕망과 이미지 등의 관계로서의 자본주의를 이해하고자 애쓸 것이다. 자본주의란 우리가 인식하고 체험하고 욕망하는 세계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간을 가리키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강의 일정]

일시 : 20152월 5(목) ~ 223(목) 매주 월, 목요일 오후 4~6(2시간) [6]

장소 : 중앙대학교  R&D센터(102동) 308호

수강정원 : 60/ 수강료 : 48,000

 

1강 2월 5일(목) 상품: 형이상학적인 수수께끼?
2강 2월 9일(월) 화폐: 로두스 섬으로 떠나는 소풍
3강 2월 12일(목) 자본: 뱀파이어론으로서의 자본론
4강 2월 16일(월) 노동: 런던에서 광저우까지
5강 2월 23일(월) 축적: 잉여가치와 계급
6강 2월 26일(목) 위기: 자본의 가을을 떠나며

 

[참고도서] 데이비드 하비, 『데이비드 하비의 맑스 <자본> 강의』, 강신준 옮김, 창비, 2011 / 데이비드 버사미안, 리처드 울프, 『경제를 점령하라』, 한상연 옮김, 돌베개, 2013 / 다니엘 벤사이드, 『마르크스 사용 설명서』, 양영란 옮김, 에코리브르, 2011 / 에티엔 발리바르, 『마르크스의 철학, 마르크스의 정치』, 윤소영 옮김, 문화과학사,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