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20세기 서양미술문예사 다시 읽기 1/2

20세기 서양미술문예사 다시 읽기 1/2 [정현]

 

[강사 소개]

정현은 정체성과 예술가/창작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 프랑스에서 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은 미술비평가다. 시각문화에 관한 연구와 그 연장선상에서 전시를 기획하거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강의, 글쓰기, 기획을 통해 동시대 시각예술을 다각적으로 바라보고 입체적으로 해석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상과 뒤샹을 연결한 전시 「이상뒤샹」에 관한 『이상뒤샹』(공저, 2013)과, 다원화된 세계미술지형도를 그린 『Art Cities of the Future: 21st Century Avant-Gardes』(공저, 2013)을 출간했다.

 

[강의 소개]

근대부터 현재까지 미술사는 여전히 교양의 영역에 머물러 있는 듯하다. 교양의 영토 안에서 미술사는 고정되어 의미를 읽기 위한 교과서와 같은 텍스트로만 재생산되는 게 현실이다. “20세기 서양미술문예사 다시 읽기 1/2”은 20세기 초부터 중반까지의 역사를 양식사의 범주를 벗어나 문명, 사상, 이데올로기, 자본, 철학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모더니즘을 다시 관찰하고자 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인상주의, 다다와 초현실주의, 러시아아방가르드, 누보레일리즘을 살펴본다. 비교적 익숙한 인상주의를 도시의 탄생과 연결 짓고, 다다와 초현실주의에서는 무의식과의 연관성을, 러시아아방가르드에서는 이데올로기와 조형적 시각성, 마지막으로 누보레알리즘은 실존주의와의 관계를 조망할 것이다.

 

[강의 일정]

일시 : 2015714() ~ 84()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2시간) [4]

장소 : 중앙대학교 R&D센터(102동) 307호 강의실

수강정원 : 60/ 수강료 : 32,000

 

1강 7월 14일(화) 도시와 인상주의
2강 7월 21일(화) 현실의 위아래, 다다와 초현실주의
3강 7월 28일(화) 이데올로기와 러시아아방가르드
4강 8월 4일(화) 구토하는 몸과 누보레알리즘

 

[참고도서]

발터 벤야민의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앙리 르페브르의 『모더니티 입문』 중 「모더니티란 무엇인가?」, 조르쥬 페렉의 『사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