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새로운 미학 개론 2

새로운 미학 개론 2 [최정우]

 

[강사 소개]

비평가, 작곡가, 기타리스트. 1977년에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불문과에서 공부했다. 2000년에 비평으로 등단하여 2011년에 『사유의 악보 – 이론의 교배와 창궐을 위한 불협화음의 비평들』을 저술했고, 『싸우는 인문학』, 『알튀세르 효과』, 『아바타 인문학』, 『현대 정치철학의 모험』 등을 공저했다. 3인조 음악집단 레나타 수이사이드(Renata Suicide)의 리더(보컬/기타)이며, 현재 파리 국립동양학대학교(INALCO)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의 소개]

지난 2014년 여름 자유인문캠프에서 시작했던 “새로운 미학 개론 ― 미학의 장면, 성사, 잔존, 진리”를 잇는 두 번째 연속 강의로서, 현대 미학의 범주들을 새롭게 구성하고자 하는 기획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여름에는 또 다른 새로운 미학의 범주들을 제시하며 그를 통해 현대 미학의 여러 문제들을 다시금 검토하고자 한다. 작년 여름 랑시에르, 아감벤, 디디-위베르만, 바디우, 데리다를 경유하여 도달했던 바로 그 자리에서 출발하고 확장하여 이번 강의들에서는 특별히 시각예술의 미학 분야의 새로운 범주 구성을 시도하고자 한다. 이러한 미학 이론의 개념 작업을 통해 현대 예술의 향방을 새롭게 점검하고 현대 예술에 대한 여러 철학적/정치적 질문들을 도출할 것이다.

 

[강의 일정]

일시 : 2015715() ~ 85()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2시간) [4]

장소 : 중앙대학교 R&D센터(102동) 222호 강의실

수강정원 : 80/ 수강료 : 32,000

1강 7월 15일(수) 인간 – ‘누구’를 그릴 것인가: 데리다와 낭시
2강 7월 22일(수) 사물 – ‘무엇’을 드러낼 것인가: 하이데거와 바디우
3강 7월 29일(수) 시선 –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푸코와 아라스
4강 8월 5일(수) 구성 – 무엇을 ‘할/만들’ 것인가: 바르부르크와 디디-위베르만

 

[참고도서]

데리다, 『문학의 행위』 / 낭시, 『나를 만지지 마라』, 『코르푸스』
하이데거, 『예술작품의 근원』 / 바디우, 『비미학』, 『투사를 위한 철학』
푸코, 『말과 사물』 / 아라스, 『디테일』, 『서양미술사의 재발견』
다나카 준, 『아비 바르부르크 평전』 / 디디-위베르만, 『반딧불의 잔존』, 『인민이란 무엇인가』(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