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순|여성노동자의 눈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 여성노동자의 눈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유경순]

 

[강사 소개]

고려대 한국사(노동운동사) 박사.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연구⦁교육위원과 노동자역사 한내 연구위원장 등을 거쳐, 현재 노동자교육센터 운영․교육위원, 역사학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 하면서 비정규직 대학강사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주로 구술자와 자기역사쓰기를 통해 ‘목소리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사회에 소통 되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현재 여성노동 문제와 여성노동운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아름다운 연대-1985년 구로동맹파업』, 『같은 시대 다른 이야기』,『나, 여성노동자』1,2권.(엮음),『전노협 1990-1995』(공저) 외 다수가 있다.

 

[강의 소개]

본 강좌는 한국현대사 속의 여성‘노동’과 여성노동자의 위치, 그리고 여성노동자운동에 대해 역사적으로 살펴보면서, 신자유주의 이후 현실 여성노동문제에 대해 접근하려 한다. 한국사회는 근대화와 자본주의 형성과정에서 공사영역분리, 가족임금제 등에 기초해 남성과 여성을 다르게 포섭해왔다. 그 결과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공간과 남성의 공간은 분리되었고, 지속적으로 여성노동은 배제 및 주변화 되어왔다. 남성 중심적인 노동운동 역시 여성노동자들의 역할을 제한하거나 배제해 왔다. 이에 본 강좌는 기존의 ‘노동’ 개념에 대해 문제제기 하면서, 현실의 여성‘노동’ 문제에 대한 고민을 같이 나누고자 한다.

 

[강의 일정]

일시 : 2014년 1월 21일(화) ~ 2월 18일(화) 매주 화요일 오후 4시~6시(2시간) [총 5회]

장소 : 중앙대학교 파이퍼홀(103동) 305호 강의실

수강정원 : 60명

수강료 : 40,000원

1강 1/21(화) 역사와 ‘노동’에 말 걸기
2강 1/28(화) 한국의 근대국가 형성과정과 여성노동의 동원
3강 2/4(화) 1970년대, 여성노동자와 민주노조운동
4강 2/11(화) 1980년대, 구로동맹파업과 여성노동의 변화
5강 2/18(화) IMF이후 여성노동의 비정규직화와 노동운동

 

[참고도서]

유경순 엮음, 『나, 여성노동자』 1, 2권. (그린비, 2011) / 김현미, 「성별화 된 시공간적 노동개념과 한국여성노동의 ’유연화’」, 『한국여성학』 19권2호(2003) / 고정갑희, 「여자들의 공간과 자본」, 『한국여성학』 21권 3호(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