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성 선생님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기존 8강에서 6강으로 조정되었습니다.  

대국굴기중국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문학/문화적 접근 [임춘성]

 

[강사 소개]

목포대학교에서 중문학과 문화연구를 공부하며 가르치고 있다. 중국현대문학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문화/과학』 편집자문위원, 상하이대학교 문화연구학과 국제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중국 근현대문학사 담론과 타자화』, 『소설로 보는 현대중국』, 『상하이학파 문화연구―비판과 개입』 『21세기 중국의 문화지도―포스트사회주의 중국의 문화연구』, 『新世紀韓國的中國現當代文學硏究』, 『중국근대사상사론』(李澤厚著) 등을 출간했고, 중국 근현대문학이론과 소설, 중국 무협소설과 중국영화, 상하이와 홍콩 등 중국 도시문화, 이주와 디아스포라, 정체성과 타자화, 인지과학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강의 소개]

대국으로 부상하는 중국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만리장성으로 대변되는 그 넓은 공간과 25사로 표현되는 3천 년의 역사 그리고 문화적 두터움. 백년간의 격절을 뛰어넘어 닥쳐온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중국이라는 두터운 텍스트를 해부하고 재구성해야 할 것이다. 포스트사회주의 중국에 대한 인식을 심화 확대시키는 여러 가지 경로 가운데 문학/문화적 접근은 효과적인 경로이다. 최근 중국 작가들은 한국 작가들과도 다르고 기타 외국 작가들과도 다른 독특한 스타일과 ‘감정 구조(structure of feeling)’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강의에서는 중국 근현대문학에 대한 거시적 시야를 바탕으로, 중국 소설을 텍스트로 삼아 대국으로 부상하는 중국 인식의 경로를 개척하고자 한다.

 

[강의 일정]

일시 : 2014716() ~ 8월 1() 매주 수, 금요일 저녁 7~9(2시간) [총 6]

장소 : 중앙대학교  파이퍼홀(103동) 305호 강의실

수강정원 : 60/ 수강료 : 48,000

 

1강 7월 16일(수) ‘대국굴기’ 중국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조정래의 『정글만리』를 화두로 삼아
2강 7월 18일(금) 도시에 진입한 농민-아구이(阿Q)와 샹쯔 ―  루쉰의 「아큐정전」, 라오서의 『낙타 샹쯔』
3강 7월 23일(수) 중화민족의 다원일체 ―  김용/진융(金庸)의 무협소설
4강 7월 25일(금) 성찰적 글쓰기와 기억의 정치학 ― 가오싱젠의 『나 혼자만의 성경』
5강 7월 30일(수) 문학인류학과 상하이 민족지 ―  왕안이의 『장한가』
6강 8월 1일(금) 포스트사회주의 중국의 비판적 사상의 흐름과 문화연구

[참고도서임춘성, 『중국 근현대문학사 담론과 타자화』, 파주: 문학동네, 2013/ 임춘성 엮음, 『상하이학파 문화연구: 비판과 개입』, 서울: 문화과학사, 2014/ 왕샤오밍, 『가까이 살피고 멀리 바라보기』, 서울: 문화과학사, 2014/ 錢理群, 『毛澤東 시대와 포스트 毛澤東 시대 1949-2009 (상․하)』, 연광석 옮김, 파주: 한울아카데미, 2012/ 리쩌허우, 『중국근대사상사론』, 임춘성 옮김, 파주: 한길사, 2010/ 관련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