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의 역사 악마화와 신화화를 넘어서 [장석준]

 

[강사 소개]

현 노동당 부대표. 지은 책으로는 레프트 사이드 스토리, 사회주의, 장석준의 적록서재, 신자유주의의 탄생 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 안토니오 그람시: 옥중수고 이전(공역)이 있다.

 

[강의 소개]

우선 지난 두 세기 동안 전개된 사회주의의 이론과 운동을 훑어본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마르크스, 엥겔스 이전의 초기 사회주의의 흐름들에 대해 살피고, 사회민주주의, 레닌주의, 마오주의 등 마르크스주의의 여러 흐름들을 짚으며, 최근 수십년간 제기돼 온 여러 성찰과 재구성의 시도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20세기에 사회주의가 국가주의, 성장주의 등으로 변질된 과정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과거 사회주의로부터 우리가 계속 주목해야 할 것과 극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따져본다. 이 강의를 통해 결국 정리하고자 하는 것은 21세기에 필요한 인간 해방, 민중 해방의 방향과 고민이다. 악마화와 신화화의 함정을 넘어서 역사 속 사회주의의 공과를 따짐으로써 이러한 미래 모색의 출발점을 확인하고자 한다.

 

[강의 일정]

일시 : 2014722() ~ 826() 매주 화요일 저녁 7~9(2시간) [6]

장소 : 중앙대학교 파이퍼홀(103동) 305호 강의실

수강정원 : 60/ 수강료 : 48,000

1강 7월 22일(화) 사회주의의 첫 출발 ― ‘사회’의 발견
2강 7월 29일(화) 마르크스, 엥겔스와 마르크스주의
3강 8월 5일(화) 20세기 사회주의의 궤적① ― 사회주의에서 국가주의로?
4강 8월 12일(화) 20세기 사회주의의 궤적② ― 복지국가의 성공과 한계
5강 8월 19일(화) 20세기 사회주의의 궤적③ ― 68 이후의 모색들
6강 8월 26일(화) 무엇을 성찰하고 어디에서 다시 출발할 것인가?

[참고도서] 주교재: 장석준, 『사회주의』, 책세상 / 부교재: 에드먼드 윌슨, 『핀란드 역으로』, 이매진; 마이클 해링턴, 『오래된 희망, 사회주의』 메디치미디어; 데렉 월, 『그린 레프트: 전 세계 생태사회주의 운동의 모든 것』, 이학사 / 주요 참고도서 : 제프 일리, 『The Left 1848-2000』, 뿌리와이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