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언

■ 현대미술에서 정치적인 것의 공간들 [김장언]

[강사 소개]

김장언은 독립큐레이터와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계원조형예술대학,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현대미술과 사회의 관계에 주목하며, 문화의 한 형식으로서 현대미술이 어떻게 사회 속에서 의미의 균열을 만들어내는지 탐구한다. 관례적인 전시 형식을 벗어나 퍼포먼스, 출판, 강연 등 다양한 형식의 프로덕션을 작가 및 큐레이터와 협업으로 진행했다. 대안공간 풀 큐레이터(2001-2002), 안양공공예술재단 예술팀장(2006-2007), 2008 광주비엔날레 제안전 큐레이터(2008) 등을 역임 했으며, 2009년 현대미술에 대한 실험실이자 연구소인 “normal type (www.normaltype.net)”을 설립했다. 큐레토리얼 프로젝트로는 “지난 해 여름(갤러리 정미소, 2010)”, “Mr. Kim 과 Mr. Lee의 모험 (연출 정서영, LIG 아트홀, 2010)”, “God save the Mona Lisa”(갤러리 플랜트, 서울, 2010), “normal talk”(가갤러리, 서울, 2009), “돌아갈 곳 없는 자들의 향락에 관하여”(제7회 광주비엔날레, 광주, 한국, 2008), close to you (계원조형예술대학 갤러리 27, 의왕, 2008)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상징과 소통 – 지금 한국에서 공공미술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가?'(Visual, 2010 vol7), ‘미술과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아트인컬쳐, 2010. 3), ‘한국의 대안공간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나?’(제51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도록, 2005), ’90년대 한국현대미술의 상황을 우회하기’(문학판 2005년 여름호) 등이 있다.

[강의 소개]

현대미술은 언제나 나와 타자 그리고 사회에 대해서 발언해 왔다. 그러나 우리는 막연히 현대미술이 사회적인 것이 아니라 미적인 추상적 상태의 어떤 것으로 생각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강좌는 현대미술의 역동적 움직임 속에서 정치적인 것의 의미가 사회 문화적 조건 속에서 어떻게 작동되어 왔는지 살펴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현대 미술이라는 공간에서 정치적 급진성이 어떻게 사회적으로 창조적 전복의 가능성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탐구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 일정]

일    시  : 2011년 1월 18일(화), 25일(화), 2월 8일(화), 15일(화), 22일(화) 오후 2시~4시

장    소  : 중앙대학교 대학원 403호

수강정원 : 40명

수강료   : 30,000원

1강 1/18(화) 아방가르드와 정치적인 것
2강 1/25(화) 나와 타자
3강 2/8(화) 공동체, 공공성 그리고 현대미술
4강 2/15(화) 9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에서 정치적인 것
5강 2/22(화) 신자유주의와 현대미술